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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폭스바겐의 비틀 : 5월 28일

by infomix 2024. 5. 28.

5월 28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?

1. 1937년 : 독일의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(Volkswagen)이 설립되었습니다. 처음에는 나치 독일의 계획에 따라 국민차(KdF-Wagen)를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

2. 1964년 - 팔레스타인 민족의 해방과 독립 국가 수립을 목표로 하는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(PLO: 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)가 설립되었습니다.

3. 2002년 - 동아시아 축구 연맹 (EAFF: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)이 설립되었습니다.

4. 2008년 - 네팔이 약 240년간 이어진 왕정 군주제를 폐지하고 연방민주공화국을 수립하였습니다.

 

옐로우 올드 비틀 (자료 : Getty Images)

1. 폭스바겐(Volkswagen)

-폭스바겐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로 세계적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이며 "폭스바겐"이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"국민의 차"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
-독일 베를린에서 1937년 5월 28일에 설립되었습니다.

-나치 독일 정부가 당시 독일 국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습니다.

-폭스바겐의 초기 모델은 "KDF-베건(KdF-Wagen)"으로 이후에 "비틀(Beetle)"로 알려졌으며 페르디난트 포르셰(Ferdinand Porsche)가 설계했습니다.

-폭스바겐 비틀(Beetle) :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모델로 1938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.

-폭스바겐 골프(Golf) : 1974년 처음 출시된 이후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그 중 해치백 스타일이 상징적이고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입니다.

-폭스바겐 파사트(Passat) : 1973년 처음 출시된 중형 세단으로 실용성과 성능을 겸비한 모델입니다.

-폭스바겐 투아렉(Touareg) : 2002년 출시된 SUV 모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.

-폭스바겐은 그룹 산하에 아우디(Audi), 포르쉐(Porsche), 벤틀리(Bentley), 람보르기니(Lamborghini), 부가티(Bugatti), 스코다(Skoda), 세아트(SEAT) 등의 브랜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

-폭스바겐은 독일뿐만 아니라 중국, 미국,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-2015년 폭스바겐이 디젤 엔진 차량의 배출가스를 조작한 디젤게이트(Dieselgate) 사건으로 인해 회사는 막대한 벌금과 신뢰 손실을 겪었으며 이후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.

-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 이후 ID 시리즈(ID.3, ID.4 등)를 통해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

-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으며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 

3. 동아시아 축구 연맹(EAFF: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)

-동아시아 축구 연맹은 아시아 축구 연맹(AFC: Asian Football Confederation)의 하위 조직 중 하나로 동아시아 지역의 축구 발전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

-동아시아 지역 국가들 간의 축구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동아시아 지역의 축구 수준을 향상하며 국제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.

-EAFF의 회원국은 중국, 홍콩, 일본, 마카오, 몽골, 북한, 대한민국, 대만, 괌, 북마리아나 제도 (준회원)입니다.

-EAFF는 EAFF E-1 풋볼 챔피언십 (2003년부터 2년 마다 열리는 남녀 대표팀의 최고의 팀 결정을 위한 대회), EAFF U-15 챔피언십 (15세 이하 대표팀을 위한 대회), EAFF Futsal Championship (동아시아 풋살팀의 실내 축구 대회) 등이 있습니다.

-EAFF는 회원국 간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훈련 캠프를 운영하고 축구 수준 향상을 위해 심판과 코치들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.

-EAFF는 대회 외에도 국가 간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국들 간의 친선을 향상해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있습니다.